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흑석동 조선일보 방상훈 회장 자택 2위…아파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104평형 최고가
한국에서 가장 비싼 집은 어디일까?

국내에서 가장 비싼 집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이건희 회장 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올해 주택가격을 공시한 결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이 85억 2천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아파트로는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로 39억 9천 2백만원이었다.

지난해 보다 전국 평균 16% 올라 재산세 등 보유세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건희 회장의 집은 공시가격이 85억 2천만원으로 지난해 75억원에서 10억원정도 상승했다.

그 뒤로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조선일보 방상훈 회장 집으로71억 7천만원이다. 역시 지난해보다 10억원 정도 올랐다.

특히 서울 상위 5개 단독주택가운데 3개가 이건희 회장 소유로 나타나 우리나라 최고 갑부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아파트로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104평형으로 39억 9천 2백만원으로 정부조사결과 나타났다. 연립주택의 최고가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트라움하우스로 40억원이었다.

건교부는 올 1월 1일 전국 871만호의 공동주택 가격 공시결과 지난해보다 전국 평균 16.4% 상승했으며 수도권은 18%, 광역시는 12.9% 올랐다고 밝혔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21.2%로 최고로 높았고 이어 서울 16.9%, 대구 18.1%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의 강남지역이 19.5%로 강북보다 높았으며 서초 강남,송파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종부세 부과대상인 6억원 초과 고가주택은 수도권에 집중돼 서울이 전체 77.8% 십만 9천 456호로 가장 많았다.

건교부는 이와함께 430만호에 해당하는 단독주택 가격 공시결과 전국 평균 5.05% 상승했으며 충남이 14.6%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door.jpg
?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