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KBS는 3일 '뉴스9'를 통해 "줄기세포 조작은 김선종 연구원 단독으로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또 황우석  박사는 논란이 불거질 때까지 이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검찰은 잠정 결론지었다고 KBS측은 주장했다.

KBS는 또 검찰은 지난 1월11일 특별수사팀을 꾸린 이래 현장 조사까지 마친 후 검찰 수사가 김 연구원 혼자 줄기세포를 조작했으며, 2번과 3번 줄기세포 배양중 미즈메디 수정란을 섞었다는 사실을 김 연구원의 증언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검찰은 지난해 10월 논란이 불거질 때까지 황 박사는 (줄기세포) 조작 사실을 몰랐다는데 무게를 두고 있다고 KBS는 강조했다. 그 근거로 KBS는 '조작 사실을 알았다면 실행할 수 없었던 여러 행동들'을 들었다.

그러나 황 박사는 데이터 조작과 2004년과 2005년 사이언스지에 실린 논문 조작에는 명백히 관여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KBS는 검찰이 이번 수사 결과가 그대로 발표될 경우 사회적 파장이 클 것에 대비해 서울대 조사위측과 각계 교수진에 의견을 재청취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고 주장했다.

door.jpg
?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