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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부가 마네 가힝샤 스타디움을 가장 환경친화적인 구장으로 선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월드컵까지 공사를 끝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구장의 완공일이 월드컵 개최 이틀 뒤인 6월 15일로 발표됐기 때문이다.


정부 측은 경기장 외벽에 설치될 태양 전지판을 이용해 약 6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며 이미 화장실과 청소, 잔디 물주기에 이용될 빗물을 저장하기 위한 684만 리터 규모의 탱크를 마련하는 데는 성공했다.

 

그러나 여전히 추가설치되어야 할 시설들이 남아 있어 개최일 전에 공사를 완료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속 가능성'은 정부가 마네 가힝샤 구장의 리모델링을 발표했을 당시부터 핵심적으로 제시된 개념. 태양광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거나 빗물을 재사용 하는 등의 노력 외에도 기존 구장의 건축 폐기물을 새 구장의 지반을 다지는 데 사용하는 등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많은 시도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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