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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셋째 자녀를 낳을 경우 출산 축하금 지급은 물론이며 이 자녀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매월 50만원의 양육비를 주는 건설사가 있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중견건설업체인 동문건설은 이달부터 사원복리후생제도를 변경해 셋째 자녀를낳으면 출산축하금 500만원을 우선 지급하고 이후 매월 50만원의 양육비도 지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동문건설은 작년 7월에 셋째 자녀를 낳을 경우 축하금 100만원에 매월 10만원의양육비를 지원하기로 하는 내용의 사원복리후생제도를 처음 마련한 데 이어 올 1월과 2월에 두 차례 지원금을 상향 조정했다.

동문건설은 대학등록금 등 자녀의 교육비에 대해서는 자녀수에 상관없이 전액지원해 주고 있다.

이에 따라 동문건설 직원이 셋째 자녀를 낳을 경우 이 자녀가 대학졸업때까지회사로부터 받는 지원금은 현재가액으로 1억7천만원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동문건설은 둘째 자녀에 대해서도 출산축하금 300만원에 매월 10만원의 양육비를 지원해주고 있으며 첫째 자녀에 대해서는 양육비는 없지만 출산축하금 100만원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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