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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착 난민 1년만에 3배 증가…시리아인 43%


지난해 브라질에 정착한 난민이 전년보다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브라질 법무부 산하 국립난민위원회(Conare)에 따르면 2012년 199면이던 난민 수는 2013년 649명으로 늘었다.


전체 난민 가운데 283명(43.6%)은 내전을 피해 브라질에서 새로운 삶을 찾은 시리아인이었다. 이밖에 콩고민주공화국 106명, 콜롬비아 87명, 파키스탄 32명, 앙골라 17명, 볼리비아 16명, 베네수엘라 6명 등이었다.


법무부 자료를 기준으로 브라질에 대한 난민 신청은 2012년 2천100건에서 2013년에는 5천200건으로 급증했다.


브라질에 대한 난민 신청이 이처럼 느는 것은 외국인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문화와도 관련이 있다. 2012년 말 현재 브라질에 합법적으로 거주하는 난민은 4천20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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