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친구를 도둑으로 몰아 합의금을 받아내고, 합의서를 변조해 재산을 가압류 하는 등 엽기적인 범죄 행각을 벌인 40대 여성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41살 박 모 씨와, 박 씨와 알고 지내는 남성인 3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 해 8월 자신들의 승용차 안에서 친구 39살 천 모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천 씨의 지갑에 22만원을 몰래 넣어두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그런 뒤 경찰에 절도 혐의로 입건된 천 씨에게 '남편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한 뒤 3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 등은 또 천 씨가 200만원을 더 주기로 약속한 뒤 주지 않자, 합의서에 숫자 '1'을 집어 넣어 1,200만원으로 변조해 천 씨의 재산을 가압류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door.jpg
?

  1.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Next
/ 234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