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아기들을 맡아기르던 부부가 ‘대소변을 못가린다’는 이유로 3살짜리 아기를 마구 폭행해 숨지게 한 데 이어 이번에는 친아버지가 똑같은 이유로 딸아이를 때려 숨지게 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9일 “말을 잘 안듣고,대소변을 못가린다”는 이유로 4살짜리 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김모(32)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김씨는 8일 오후 10시42분쯤 집에서 자고 있던 딸을 깨운 뒤 얼굴 부위를 손으로 수차례 때려 딸이 화장실 바닥에 넘어지면서 뇌진탕등으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지난 4월 아내와 이혼한 후 술만 먹으면 어린 딸을 자주 폭행해 왔으며 이날 저녁에도 소주 3병을 마신 상태에서 딸을 때린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함께 살고있는 어머니(62)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다.  

door.jpg
?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