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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로 시속 200㎞ 이상을 달리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내연기관 제조업체들의 한결 같은 주장은 모두 새빨간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시속 225㎞에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의 속도가 되기까지 걸린 시간) 3초대를 찍은 무지막지한 전기차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7일 미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4 CES(소비자가전박람회)’에는 은갈색톤의 포뮬러 전기차가 주행 시연을 보였다.


올해 9월 런칭 예정인 전기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E 챔피언십’ 출전을 앞두고 몸체를 드러낸 것. 차명은 전기차답게 ‘스파크 르노-01E’다.


겉모양은 영락없는 포뮬러 최고봉인 ‘F1 머신’인데 놀라운 것은 기름 한 방울 안 쓰고 최대 270마력을 일으킨다는 점이다. 더욱이 포뮬러E 경기 규정에 따라 180마력까지 성능을 낮춘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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