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경기, '야후'에서 본다-2005US오픈테니스 독점 중계

by 운영자 posted Sep 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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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윌리엄스 자매, 안드레 아가시 등 쟁쟁한 스타들의 경기를 야후에서 본다.

야후!코리아(대표이사 이승일)는 US오픈 독점 생중계를 하고 있는 스포츠전문 케이블 채널 엑스포츠(대표이사 이희진)와 제휴를 맺고 ‘US 오픈 2005’를 대회기간이 끝나는 12일까지 독점 중계한다.

야후는 국내 테니스 팬들에게 흥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게 되었으며 나아가 독점 컨텐츠 확보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차별화 된 즐거움과 경험을 주는 미디어로서의 역량을 키워간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올 시즌 마지막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US 오픈이 총상금 180억원을 놓고 2주간의 열전에 들어간 가운데, 5일부터 본격적인 16강전이 시작돼 유력 후보들의 우승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테니스요정’ 마리아 샤라포바와 랭킹 1위를 되찾으려는 린제이 대블 포트, ‘흑진주 자매’ 비너스-세레나 윌리엄스의 불꽃 튀는 대결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한국 선수 조윤정이 3회전에 진출하기로 되어 있어 그녀의 선전을 바라는 네티즌들의 응원이 기대된다 .

모든 경기는 야후!미디어 특집 페이지(http://kr.news.yahoo.com/special/usopen )에서 윈도우미디어플레이어, 리얼플레이어로 관람 가능하며 1일 2경기씩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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