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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5만동포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계사년 한해가 저물고 새로운 희망을 안겨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통하는 한인회, 하나 되는 한인회를 꿈꾸며 한국공원의 이민 선구자비를 바라보며 미래를 생각합니다.

 

지난 2013년 한 해 우리는 참으로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2014년 새 아침, 사람과 의사소통이 원할 하며 행동이 진취적이며 적극적인 청말처럼 뛰는 동포사회의 미래를 상상합니다.

 

33대 한인회의 슬로건은 “소통하는 한인회, 하나되는 한인회” 를 꿈꿉니다.


이는 생각을 현실로, 상상을 가치로, 창조력을 미래의 가치로 만드는 일입니다.

 

나무는 봄의 꽃망을을 터트리기 위해 매서운 겨울 추위를 견딥니다. 힘들다고 하는 2013년 지난해 경제적 한파를 견뎌왔고 한국인의 특유의 의지로 헤쳐나길 갑오년 새해의 햇살을 받아 올 한 해 우리의 꽃망울을 터트리도록 합시다.

 

특히 올해 2014년은 브라질에 역사적인 월드컵이 열려 우리 선수들의 선전이 기대되는 해입니다.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수 있도록 붉은 악마의 응원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구촌 스포츠 이벤트인 월드컵의 힘차고 멋진 야생마처럼 2014년 새해 한인회가 하려는 모든 일은 힘차게 “더 소통하기에” 에 그 목표가 맞춰져 있습니다.

 

브라질 월드컵 승리기원 범동포 응원단을 조직하여 응원에 최선을 다하고 우리 브라질 동포의 이미지를  세계 민방에 전하고 월드컵 8강안에 들도록 범동포 응원단을 구성 참여하여 뜨거운 열정을 보여줍시다.

 

여러분의 협조가 더욱 절실한 해입니다. 그리고 브라질 동포의 브랜드 향상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꿈은 이루어집니다” 행복한 동포 사회의 꿈을 이루기 위한 힘찬 도약에 브라질 동포 여러분 모두가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한인회는 낮은 자세로 여러분께 감동을 주는 한인회 운영, 그리고 새로운 각오와 혁신으로 동포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분발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2014년 한 해 소원 성취하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브라질한인회 회장 박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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