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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부 불법 도청 파일과 관련해 삼성과 중앙일보가 25일 약속이나 한듯이 대국민 ''사과문''을 전격발표했으나 오히려 ''자기변명으로 일관했다''는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디가 ''utopia30''인 네티즌은 "삼성이나 중앙이나 사과를 하는게 거의 조폭수준"이라며 자기한테만 그러면 다른 사람들도 다친다는 식"이라고 비난했다.

아이디가 ''eprice''인 네티즌도 "좀 더 확실하게 사과해야지 이게 무슨 사과문이냐"면서 "삼성과 중앙일보 얘기가 별반 다를게 없다. 구렁이 담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아이디 ''5warm''인 네티즌도 "(삼성이) 대국민 협박에서는 중앙일보랑 쌍둥이인 것은 틀림없다"며"사과한다면서 (도청 테이프) 보도 매체에는 소송을 걸겠다니..."라고 힐난했다.

특히 ''다른 언론사도 떳떳한게 없는만큼 도청 테이프 내용이 밝혀져야 한다''는 중앙일보의 ''사과문''에 대해 아이디 ''choup8604''인 네티즌은 "대국민 사과문을 읽는 국민들은 왜 협박을 받는 느낌일까?"라고 반문했다.

아이디 ''dlsxjvhzm'' 네티즌도 "말꼬리에 ''나 말고 얘도 잘못했다''는 식의 유치함을 벗어버리고 그냥 사과만 하라"고 주장했다.

아이디 ''upshoot21''은 "이게 사과면 나는 배다!"라며 삼성과 중앙일보의 진정한 반성을 유머스럽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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