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안상수 인천시장은 2014년 아시안게임을 인천시와 평양시에서 공동으로 열릴 수 있도록 추진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상수 인천시장은 오늘 평양에서 북한 민화협 김영대 회장을 만나 이같이 합의하고 이달 말까지 두 도시의 공동명의로 된 유치의향서를 아시아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또 북한측은 오는 9월 1일부터 나흘간 인천에서 열리는 제 16회 아시아육상경기대회에 선수단과 응원단 200여명을 보내기로 약속했습니다.
안상수 인천시장은 오늘 평양에서 북한 민화협 김영대 회장을 만나 이같이 합의하고 이달 말까지 두 도시의 공동명의로 된 유치의향서를 아시아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또 북한측은 오는 9월 1일부터 나흘간 인천에서 열리는 제 16회 아시아육상경기대회에 선수단과 응원단 200여명을 보내기로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