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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전문지 씨네21이 영화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박동호 CJ엔터테인먼트ㆍCJ CGV 대표가 한국 영화산업을 이끄는 파워 50인 중 1위에 뽑혔다.

박 대표는 지난 8년간 1위를 차지했던 강우석 감독을 한 계단 아래로 밀어내며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파워 50인 설문조사는 씨네21이 지난 97년 이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영화사 대표, 영화제 집행위원장, 감독, 평론가, 기자 등 56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말죽거리 잔혹사'', ''범죄의 재구성'', ''역도산'' 등의 제작사 싸이더스의 차승재 대표와 쇼박스 미디어플렉스의 김우택 대표는 3~4위에 올랐으며 감독 중에서는 박찬욱과 강제규가 차례로 5~6위에 오르며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배우 중에서는 송강호가 14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배용준, 최민식이 15~16위에 올랐다. 이밖에 설경구(21위), 장동건(27위), 문성근(29위), 문근영(31위), 안성기(32위)가 상위권에 올랐다.

전년에 비해서는 쇼이스트의 김동주 대표(16위→8위), 롯데시네마의 김광섭 대표(31위→11위), LJ필름의 이승재 대표(46위→12위), MK픽쳐스 이은 대표(20위→13위)의 순위가 급상승했다.

설문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6일 발간된 씨네21 창간 10주년 기념 특대호에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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