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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강원도 양양지역에서 발생, 낙산사를 태운 산불이 이틀만인 6일 오전 완전 진화됐다.

강원도 산불 재해대책본부는 이날 양양 강현면 둔전리 등 17개 마을 산불발생 지역에 민.관.군 진화인력 1만1천여 명과 헬기 17대를 동원,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큰 불길을 잡고 완전 진화했다고 밝혔다.

현재 산불발생 현장에서는 잔불 정리 등 막바지 진화작업이 진행중이다.

이에 앞서 조연환 산림청장은 "양양산불이 6일 아침 들어 총력적인 진화 작업 끝에 설악산 방면으로 더이상 확산되지 않고 있으며 거의 완전 진화된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청도 강원도 양양과 고성의 산불 진화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6일 경찰 17개 중대 2천225명과 시위진압용 살수차, 경찰헬기 등을 투입했다.

서울ㆍ경기ㆍ인천ㆍ경북경찰청 소속 재난관리부대 14개 중대는 이날 오전 6 ̄7시께 양양군 낙산해수용장에 집결한 뒤 고성군 현내면과 양양군 강현면 등의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물대포''로 불리는 시위진압용 살수차 3대도 각각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통일전망대와 양양군 강현면 물갑리, 화일리 등에 투입됐으며 경찰 헬기 10대도 출동 태세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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