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지난 1997년 북한을 탈출해 한국에 망명한 미사일 기술자가 부인과 함께 미국정부에 망명을 신청했다고 미주 한국일보가 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지난해 미국 의회에서 두건으로 얼굴을 가린 채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개발에 대해 증언한 58살 이복구씨와 부인 이순희씨가 지난달 말 미국 이민귀화국에 망명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이씨는 지난 97년 7월 중국으로 탈출한 뒤 조선족의 도움을 받아 천 999년 한국에 망명했고, 지난달 캐나다를 거쳐 미국으로 밀입국해 현재 워싱턴 지역에 체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망명동기에 대해 "지난해 상원 청문회 참석 이후 한국 당국과의 관계가 불편해졌다"며 "자세한 이유는 한미간 복잡한 문제가 있어서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door.jpg
?

  1. 北 미사일 기술자, 부인과 美 망명신청

    지난 1997년 북한을 탈출해 한국에 망명한 미사일 기술자가 부인과 함께 미국정부에 망명을 신청했다고 미주 한국일보가 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지난해 미국 의회에서 두...
    Views643
    Read More
  2. 김천호사장 기자회견“金씨 석방 언질 받았는데…”

    김선일씨 피살사건 진상 규명의 열쇠를 쥔 김천호(42) 가나무역 사장은 1일 김선일씨 석방 협상이 어려워진 데 대해 “(협상에 나선 회사 고문변호사부터) 파병과 연관이 있...
    Views712
    Read More
  3. "선일아 너를 살리지 못해 미안하다"

    가족들 절규…金씨 시신 빈소에 안치 7월로 예정된 아버지 칠순잔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갈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던 김선일씨는 싸늘한 주검이 돼 고향땅 부...
    Views766
    Read More
  4. No Image

    “살고싶다” 절규 이틀만에 싸늘한 시신으로

    피랍에서 피살까지 김선일씨가 “제발 나는 죽고 싶지 않다”고 절규하는 장면이 알자지라 방송에 나온뒤 이틀도 지나지 않아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알자지라방송이 김씨...
    Views616
    Read More
  5. ''김선일씨 끝내 피살, 한국군도 살해위협''

    이라크 무장단체에 의해 납치된 가나무역 직원 김선일씨가 끝내 무참하게 피살됐다.외교통상부 신봉길 대변인은 23일 새벽 2시 외교부 브리핑룸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서 ...
    Views642
    Read More
  6. ''아냐 그럴리 없어'' ''내 아들 돌려줘''

    “아냐, 그럴 리 없어!”이라크 저항단체에 피랍된 김선일(34)씨의 아버지 김종규(69)씨와 어머니신영자(59)씨는 23일 새벽 아들이 처형됐다는 소식이 처음 전해지자 고개를 ...
    Views749
    Read More
  7. 딸 성폭행 남편 석방에 손가락 잘라 항의

    한국계 일본인인 김모(여·승려)씨가 남편 노모씨가 보석으로 석방된다는 소식을 들은 것은 지난 17일. 노씨는 김씨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당시 6세)을 94년부터 ...
    Views656
    Read More
  8. No Image

    김윤규사장 "금강산 자가용관광 연내 가능"

    "금강산 당일관광을 설악산 등 강원지역 관광상품과 적극적으로 연계해 나가겠습니다.또 남북한 당국과 협의를 거쳐 자가용 관광도 연내에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현대아...
    Views609
    Read More
  9. 만두, 쓰레기로 만들어 소비자 입에 ''쏘옥''

    만두도 이제 맘놓고 먹지 못할 것 같다. 폐기처분해야할 자투리 단무지로 만두속을 만들어 전국의 유명 만두업체와 분식체인점에 대량납품해온 악덕업자들이 경찰에 적발됐...
    Views906
    Read More
  10. 한여름 ‘성큼’

    1일 서울의 낮 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29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이 한여름 같은 날씨를 보였다. 이날 교복 차림으로 서울광장을 찾은 여고생들이 맨발로 광장에 설치...
    Views815
    Read More
  11. No Image

    인터넷 포르노방송국 운영 62명 검거

    해외에 포르노방송국을 설치한뒤 국내 네티즌을상대로 가입비를 받고 음란물을 방송한 인터넷 포르노방송국 운영조직이 무더기로경찰에 붙잡혔다. 경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
    Views887
    Read More
  12. No Image

    에베레스트 실종자 2명 숨진 채 발견

    18일 에베레스트 등반 도중 실종된 계명대 산악회 등반대원 백준호(38) 장민씨(28)가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계명대는 21일 중국 시짱(西藏)자치구 등산협회가 ‘오전 8시반...
    Views742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 390 Next
/ 390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