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디보다 더 재밌는 정치인들 말말말…

by Khadija posted Apr 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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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회사 갔다가 시간이 남으면 국회에 간다.” “국회 통과된 법률을 잘 알지도 못하는 국민들이 알 필요가 없습니다.”(박상희 민주당 의원)“

국회에 대화가 통하는 사람 보내 달라” (유시민 열린우리당 의원)

“요즘 촛불 시위에 나오는 그 많은 젊은이들, 사십대, 삼십대… 모두 단단한 직장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고 믿지 않습니다.”(홍사덕 한나라당 의원)

“옛날에는 대통령이 골칫거리였는데, 요즘은 야당이 골칫거리예요.” “한나라, 민주당은 이번 탄핵소추를 잘한 일이라고 했으니까 방송에서 그 부분을 계속 보여주면 오히려 방송에 감사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노회찬 민주노동당 사무총장)

“알면서 왜 하셨습니까” (손석희 아나운서, MBC 100분 토론에서 장광근 한나라당 의원이 “이것은 총선을 앞두고 지지세력을 결집시키기 위한 노대통령의 정략”이라는 말에)

“대한민국은 전진해야 합니다.” “자업자득입니다.”(박관용 국회의장, 탄핵안 가결을 선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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