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네티즌 천 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41%가 올해 가장 유망한 부동산상품으로 토지를 꼽았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신규아파트와 상가가 각각 15%의 응답률을 보였으며, 재건축아파트가 14%로 뒤를 이었습니다.
재개발은 9%를 차지했고, 주상복합과 오피스텔은 5%로 응답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부동산114는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하락세가 이어지고, 택지개발지역 확대와 그린벨트 해제, 농지전용 규제완화 등의 영향으로 토지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