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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새벽 핼리혜성이 뿌리고 간 잔해들이 별똥별이 되어 지구로 떨어지는 유성우(流星雨) 현상이 펼쳐진다.

이번 유성우는 시간당 20개 남짓한 별똥별이 밤하늘을 가로지르며 멋진 ‘우주쇼’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별똥별의 소나기’로 불리는 유성우는 혜성이 지구 주변을 지나칠 때 꼬리부분의 부스러기들이 지구의 대기권으로 빨려 들어와 타면서 발생한다. 이번 유성우는 혜성의 궤도와 지구가 만나는 지점인 오리온자리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흩어져서 나타날 예정이다.

별똥별을 관측하려면 불빛이 적고 고도가 높은 곳이 좋다. 이태형(李泰炯)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회장은 “별똥별을 잘 관찰하려면 매직아이를 보듯이 눈의 초점을 흐릿하게 해서 넓은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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