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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시청거부운동본부’(사무총장 신혜식)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 YMCA 앞에서 ‘KBS 시청과 수신료 납부를 거부하기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을 벌였다.

이날 서명운동을 주관한 신혜식 사무총장은 “국민의 세금을 쓰는 KBS는 간첩혐의자를 민주인사로 미화하는 프로그램을 잇달아 만들어 황금시간대에 방영하는가 하면, 진실을 전한 공정 언론을 공격하는 데 공중파를 악용했다”며 “앞으로 한 달간 서명운동을 전국적으로 벌인 뒤 국회 문화관광위에 서명서를 제출해 현재 전기료와 TV수신료가 통합 고지되고 있는 방송법의 개정을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서명에 참여한 하모(20·대학생)씨는 “평소 KBS 프로그램을 보면서 송두율씨 문제와 관련해 시청자들에게 너무 편향적인 입장만 전달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시청자 모두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는 KBS라면 굳이 수신료를 낼 필요가 없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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