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차 털려던 20대 여성 붙잡혀

by 김지원 posted Sep 0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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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현금 호송차를 털려던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서울 신내1동 새마을금고 앞길에서 25살 전 모씨가 가스총을 들고 현금 5천만원을 분소에서 본점으로 호송하려는 승용차 뒷자리에 올라 돈을 빼앗으려다 호송요원들에게 붙잡혔습니다.

전씨는 자신을 붙잡으려는 호송요원들에게 가스총 1발을 발사하고 저항하다 출동한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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