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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길승(梁吉承)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 대한 ‘몰래 카메라’ 사건을 수사 중인 청주지검은 문제의 비디오테이프를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남녀 1명씩을 출국금지하고 이들의 소재를 추적 중인 것으로 7일 전해졌다.


특히 검찰이 출국금지한 여성 1명은 SBS가 TV로 방영한 비디오테이프 상에 몰래카메라가 든 것으로 보이는 가방을 들고 등장하는 여성과 동일 인물일 가능성이 높아 주목된다.


검찰은 키스나이트클럽의 실소유주인 이원호(50)씨의 주변인사 가운데 몰카 제작동기를 가진 인물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신원을 확인했다. 하지만 검찰 관계자는 “SBS로부터 원본 테이프를 제출받지 못해 동일인 여부를 확인한 단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검찰은 이날 전 민주당 충북도지부 부지부장 오원배씨를 재소환, 이씨가 양 전 실장에게 자신이 연루된 사건무마 청탁을 하면서 별도로 금품을 건넸는지 여부를 집중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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