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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생후 4개월된 한국인 샴쌍둥이 자매 사랑이와 지혜가 싱가포르의 래플즈 병원에서 오늘 중 분리수술을 받게 될 전망이다.


싱가포르에 체류중인 샴쌍둥이 자매의 아버지 민승준(34.영등포구 신길동)씨는22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미열이 있던 아이들의 열이 갑자기 내려, 이번 주말께쯤으로 예상했던 수술 일정이 앞당겨졌다”며 “오늘(22일) 오전 9시 병원 의료진이 아이들의 상태를 최종확인해, 양호하다고 판정되면 정오께부터 수술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민씨는 이어 “수술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의료진은 대략 9시간 가량 수술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씨는 또 “아이들의 결합부위가 척추와 항문 사이로 비교적 집도가 용이한 곳이라 의료진과 우리 부부 모두 수술 결과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며 “가능한한 최소한의 장애가 남아, 앞으로 추가 수술을 적게 받고, 빨리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라고 기대했다.


지난 3월 4일 태어난 사랑이와 지혜는 엉덩이 부분이 붙어있어 등을 지고 지내야 하는 샴쌍둥이 자매로 100일이 된 지난달 14일 수술을 받기 위해 출국, 분리수술로 유명한 싱가포르 래플즈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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