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9일 오후 10시 10분께 전남 여수시 국동 대경도 선착장 입구에서 아내 윤모(42)씨를 자신의 승용차에 태운 채 바다로 돌진, 자신은 탈출하고 윤씨는 바닷물에 빠뜨려 살해하려 한 혐의다.
윤씨는 바닷물에 차량이 잠기자 운전석 문을 열고 빠져 나와 목숨을 구했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카드 사용으로 빚이 늘어나는 것에 항의하는 아내를 살해하기 위해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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