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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국 농구스타 데니스 로드먼(52)의 방북을 이용한 외화벌이에 나서 관심을 높이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북한 전문 여행사 고려투어는 '평양 대니스 로드먼의 농구 이벤트에 참여하세요'라는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여행상품 가격은 1000만원(6500유로)으로 12명만 이번 투어에 참가할 수 있다.


데니스 로드먼은 내년 1월 8일 김정은 제1위원장의 생일날 열리는 미 프로농구(NBA) 은퇴선수들과 북한 농구팀의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그는 19일 북한을 방문해 현지 농구팀을 지도할 예정이다.


여행객들은 1월 6일 오후 베이징에서 평양으로 출발해 3박 4일 동안 머물며 친선경기를 감상하게 된다.


여행일정에는 평양 시내 전경 감상, 평양 문수물놀이장 방문, 전쟁기념관 방문, 만수대 예술극장 예술가의 만남도 포함돼 있다.


앞서 로드먼은 2월과 9월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났고, 두 번째로 북한을 방문한 뒤에는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 위원장과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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