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나라 브라질에서 이색 미인대회가 열려 화제다.
올림픽이나 월드컵보다 더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 이 대회는 바로 ‘미스 범범 브라질(Miss Bumbum Brazil)’이다.
이 대회에 대한 관심은 브라질뿐 아니라 미국 등 전세계에서도 빠르게 퍼져가고 있다.
이 대회에는 총 27명의 미인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네티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투표도 진행중이다.
온라인 투표는 오는 31일에 마감되고 내년에 열리게 되는 공식 대회에서 ‘최고의 엉덩이’가 선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