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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 추첨이 앞당겨질 전망이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호치는 29일 최근 파라과이를 방문했던 오구라 준지 일본축구협회장 발언을 인용해 당초 2012년 6월로 계획되어 있던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조추첨이 3월로 앞당겨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럴 경우 3차예선 일정이 마무리 되는 2월 직후 최종예선 조 배정을 받게 되어 준비 기간이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2008년 9월부터 시작됐던 2010년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도 3개월 전인 6월에 조 편성이 이뤄졌었다.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은 3차예선을 통과한 각조 1, 2위 총 10개 팀이 2개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 리그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A, B조의 1, 2위팀은 본선에 직행하게 되고, 3위 2팀 간의 플레이오프 승자가 남미지역 예선 5위 팀과 본선 출전 티켓을 놓고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3차예선 5차전까지 치른 현재 최종예선 출전을 확정지은 팀은 호주와 이란, 이라크,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일본 등 6개 팀이다. B조에서 승점 10으로 1위인 한국은 쿠웨이트와의 최종전 결과에 따라 최종예선행이 판가름 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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