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세 브라질女, 외모는 생후 8개월 아기

by 허승현 posted Nov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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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 아이처럼 보이지만, 31살 여성이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고 23일 루마니아 매체 안테나3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1981년 5월7일 브라질에서 태어난 마리아 두 나시멘투(31)는 태어날 때부터 몸이 자라지 않는 희귀 질병으로 나이와 달리 생후 8개월 아기처럼 보인다.

또래 여성들은 아이를 낳고 가족을 돌보지만, 마리아는 밥도 먹여줘야 하고 옷도 갈아입혀 줘야한다. 아기처럼 잘 걷지도 못하고 말도 잘 못한다고.

마리아는 아버지의 두 번째 부인에 의해 입양돼 딸처럼 길러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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