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가봉과 친선 경기서 완승

by 허승현 posted Nov 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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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가 부상으로 빠진 브라질축구대표팀이 가봉과 평가전에서 2-0으로 이겼다.

브라질은 11월 11일(한국시각) 201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전이 열리는 가봉 리브르빌 디앙공제 경기장에서 열린 가봉과 경기에서 전반 12분 산드로(토트넘)와 전반 35분 리마 에르난데스(라치오)의 골에 힘입어 완승을 거뒀다.

가봉도 득점 기회가 있었다, 0-1로 리드 당하던 전반 33분 레비 마단다가 찬 프리킥이 브라질 골대를 맞고 나왔다. 그러나 가봉은 동점 기회를 놓친 뒤 브라질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전력 공급 등에 장애가 생겨 예정보다 20여 분 늦게 시작되는 소동이 있었다. 브라질은 14일 이집트와 두 번째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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