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때까지 산토스에 남기로 결정한 '브라질 신성' 네이마르 다 실바(19)가 10일(한국시간) 계약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끈질긴 구애를 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