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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와 삼바 그리고 카니발로 대표되는 브라질의 참모습을 소개하는 강연이 개최돤다. 주한 브라질 대사관과 ㈜ 크릭앤리버코리아는 브라질에서 ‘한국전도사’로 불리는 김유나씨(28)를 강사로 초청해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주한 브라질대사관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살아있는 브라질 체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김씨는 브라질에 한국 만화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현지 일간지 ‘에드타도 데 상파울로’로 부터 ‘한국 홍보대사’로 불리기도 했다.

2010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브라질의 문화와 역사,법률, 경제 등을 다방면으로 배우고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살아있는 브라질 체험’은 간단한 회화를 비롯해 브라질의 다양한 문화, 미디어, 비즈니스, 경제, 일반생활 예절, 사업 성공사례, 법률 등을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들려준다.

또 브라질 로펌 회사인 토치니 프레이레(Tozzini Freire)도 협력을 약속하고 그 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인 고수정 변호사가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여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행사에 참여한 사람에 한해서 무료로 한국기업의 1:1 자문활동을 펼친다.

12월3일에는 에드문드 후지타(주한 브라질 대사)의 부인과 함께 브라질 대사관저에서 브라질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고 파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브라질 사업 진출을 희망하고 평소 브라질 문화에 관심이 있거나 브라질 유학을 고심하는 많은 개인과 한국기업인 등이 브라질에 대해 생생하게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료는 총 50만원이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미디어통 홈페이지(http://www.mediatong.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20일까지 이메일 (jho@crikorea.com)로 보내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사항은 크릭앤리버코리아 (02-2090-1553/1566)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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