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8일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는 직소싱을 통해 가격거품을 뺀 ´세라도 원두커피´를 선보였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 커피는 브라질 세라도 지역의 커피농장에서 원두커피 원료인 생두를 직접 구매한 후 국내 원두커피 전문기업인 쟈뎅을 통해 로스팅 단계를 거쳤다.
이마트 브라질 세라도 원두커피는 국내에 시판되는 원두보다 50% 이상 저렴한 1만7천900원(1kg)에 판매되며 원두를 직접 매장에서 갈아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세라도 원두커피는 단맛과 부드러운 신맛과 함께 은은하게 퍼지는 고소한 향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