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다 리마,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식 진행… 남편 로드리고 힐버트도 함께 등장

by 문진향 posted Dec 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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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다 리마와 로드리고 힐버트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식 사회를 맡았다.


7일 오전 1시(한국시간)부터 브라질 바히아주 코스타 도 사우이페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조추첨식'을 진행됐다.


이날 월드컵 조추첨의 진행은 배우 겸 모델 페르난다 리마가 진행을 맡아 시선을 모았다. 또한 그의 남편 로드리고 힐버트 역시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은 이날 조추첨에서 H조에 편성돼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를 상대로 조별리그를 치르게 됐다.


한국은 월드컵 조추첨에서 FIFA 랭킹 11위인 벨기에, 22위인 러시아, 26위인 알제리 등과 함께 묶여 비교적 각 포트에서 약체로 분류된 나라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한편, 이번 조추첨에서는 개최국 브라질이 속한 A조(브라질•크로아티아•멕시코•카메룬)를 필두로 B조(스페인•네덜란드•칠레•호주), D조(우루과이•코스타리카•잉글랜드•이탈리아), G조(독일•포르투갈•가나•미국)가 '죽음의 조'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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