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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상승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브라질의 향후 기준금리 전망치가 후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공개된 브라질 중앙은행의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2012년 말 기준금리가 12.75%까지 인상될 것이란 지난 조사 때와는 달리 12.50% 수준에 머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 브라질의 기준금리는 12.50%로, 고공행진하고 있는 물가상승률에 대처하기 위해 올 들어 다섯 차례나 기준금리를 인상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올해 연말 기준금리는 12.75%에 달할 것이란 기존 전망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월 중순까지 브라질의 12개월 인플레이션은 6.75%로 정부의 관리 목표치인 4.5%를 2%포인트 이상 웃돌고 있다.

한편 올해 인플레 전망치는 지난주 공개된 수준과 동일한  6.31%로 나타났다. 다만 내년 인플레 전망치는 당초 제시한 5.28%에서 상승한  5.30%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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