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외곽 페드레이라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청소년 한명이 숨지고 두명이 다쳤다고 관계자가 밝혔다.주민들은 흙더미에 깔린 4가구 주민 4-6명이 묻혀있다고 신고했으며 이들 대부분은 어린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