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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관련 환경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상파울루주 당국이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상파울루 환경청은 지난 1년간 2천여건의 민원을 접수하고 이 가운데 25%가 건축관련 오염에 관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환경청은 앞으로 건축호황기를 맞아 건축관련 환경오염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개발업자와 건축 계약자들이 환경보호를 위한 작업장 개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SP 오염대책팀은 많은 사람들이 콘크리트와 페인트 등을 씻은 물이 우수배수관을 통해 결국 인근 해변이나 개천으로 흘러 들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거나 이를 무시한 채 일하고 있다고 건축 폐기물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제시했다.

건축에서 나오는 주요 오염물질로는 페인트와 침전물, 시멘트와 접착제이며 그 중 가장 독성이 강한 것이 콘크리트. 콘크리트가 묻은 장비류를 씻을 경우 해변이나 인근 개천으로 흘러 들어 환경오염을 일으키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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