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어제, 상파울루시의 최저 기온이 13.4도를 기록해 올해 들어 2번째로 추운 날씨를 기록했다고 브라질 기상청이 발표했다.
브라질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기온 측정은 상파울루시 조나 노르치에 위치해 있는 산타나 측정소에 잰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들어 가장 추운 기온은 지난 5월 4일, 역시 산타나 측정소에서 발표된 영상 12.7도라고 신문은 전했다.
하지만 비공식적으로는 트레멥베에서 11.2도, 피리투바에서 12.2도 그리고, 파렐예이로스에서 12.3도를 기록해 산타나보다 더 낮은 기온이 측정되기도 했다.
한편 브라질 기상청은 월요일인 오늘 브라질의 최저 기온은 13도 그리고, 최고기온은 19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다. [Copyright ⓒ www.bk1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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