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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1news] 마토 그로소 두 수울주의 주도인 캄포 그란지 시내에 위치한 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마약을 동료 학생들에게 팔려다 적발돼 퇴학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따라서 마토 그로소 두 수울주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마약 때문에 퇴학 당하는 고등학생이 증가하고 있다는 교육부 통계자료의 신빙성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지난 2006년, 마토 그로소 두 수울 주에서는 마약으로 인한 퇴학생 수는 23명이었던 것에 비하여 작년에는 53명으로 증가했다.

해당 학교의 교장은 이번 사건에 경찰이 관여하지는 않았다며, 교내 조사결과 문제의 학생은 학교로 수차례 마약류를 가져온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그는 "이 학생은 상당한 양의 마리화나를 소지하고 있었다"라며 "하지만 마리화나를 잘 팔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아마 팔려고 할 때마다 주위로부터 좋지 않은 느낌을 받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www.bk1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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