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브라질 이민 50주년 특집<한국인의 밥상> 한인들 밥상 소개

by 까망이얌 posted Dec 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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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닷컴] 브라질 한인 이민 50주년을 맞이하여 KBS-TV(1) 인기프로인 <한국인의 밥상> 촬영 팀들이 지난 달 23일(토) 대한항공편으로 상파울로에 도착하여 11일간의 현지촬영을 모두 마치고 12월 3일 한국으로 귀국했다.

 

<한국인의 밥상> 황우광 프로듀서를 비롯해 이연배 촬영감독, 여현진 보조PD 등 일행은 도착 다음 날 오전에는 조중현씨(前 월궁식당 운영)집에서 한국음식 조리과정을 촬영했고 오후에는 조중환(1차 이민)씨와 함께 초창기 정착지의 아리랑농장 지역을 방문 해 50년 전의 이민 1세대의 생활상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25일(월) 오전에는 한인회관을 방문하여 이민 민속박물관을 둘려보고 “전 세계 한인사회를 다녀 보아도 이런 이민민속박물관이 있는 한인회관은 처음 보았다” 고 소감을 피력했으며 이백수 한인회장으로부터 교포사회 전반에 걸쳐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대한부인회(회장 박길강)회관 뒤뜰에서 부인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야채와 시장에서 구입한 재료로 기은주(前 부인회장)등 부인회원들이 만드는 음식 조리과정을 비롯하여, 샘물농장(민중식), 콩나물공장(조형대), 청풍방앗간, 그리고 매주 무료 점심을 제공하는 김강일(삼강)씨 등이 촬영에 협조했다.

 

브라질 한인 이민 50주년을 맞이하여 특집인 <한국인의 밥상>은 인기 탈렌트 최불암씨의 나레이레션으로 KBS-TV(1)에서 오는 12월 19일(목) 저녁 7시(한국시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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