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질] 과률료스 꿈비까 공항의 주차능력이 현 2.948대에서 3년내 7.052대가 더 늘어 총 1만대가 될것이다.  

공항 주차장은 오전과 저녁에 부족현상이 나타난다. 작년 7월 폴랴데 상파울로 신문은 3.000대 주차능력에 3.500대가 밀려들어 인도와 잔디 분리대까지 주차돼 있었다고 보도했다.

새 주차장은 완전자동 주차장 건물형태로 건립될 예정이다.

첫해에 2052대 주차 시설이 건설되고 다음해에 2.000대, 세번째 해에 3.000대 수용 시설이 준공될 계획이다.

주차비용은 시장 가격을 따를 것이며 주차장 건립, 운영회사는 공항관리공단에 월 198만 헤알을 지불해야 한다.

완전 자동 건물주차장 형태는 브라질리아, 뽀르또 알레그레, 리오 산또스 듀몽, 비라꼬뽀스, 살바도르 비행장에 채택될 예정이다. (폴랴데 상파울로,21/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