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질] 예전에는 병에 대해 그리고 치료약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있으면 의학백과사전을 찾아 보았지만 사람들이 지금은 바로 Google로 찾아간다.
브라질인 80% 이상이 의학에 관한 정보를 인터넷으로 검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 가운데 돌팔이가 있듯이 구글 닥터(Dr Google)도 넷 가운데 셋은 엉터리라서 문제가 된다.
의사들은 환자가 자신의 건강상태에 관해 인터넷을 찾아보도록 권하지만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을 구별하도록 충고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병상일지를 비교해 보고 자가 진단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말한다.
어떤 특정 상표의 약이나 체중감량 비결을 선전하는 인터넷 주소는 믿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보 제공자가 누구인가가 아주 중요하다. 대학이나 의학협회, 병원 등의 사이트(site)가 신빙성이 높다.
각 분야의 의학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일반인들이 포어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인터넷 주소를 아래 몇 개 소개한다.
www.diabetes.org.br (당뇨협회)
http://prevencao.cardiol.br(심장협회)
www.abeso.org.br(비만.대사증후군 연구협회)
www.sbu.org.br(비뇨기협회)
www.cirurgiaplastica.com.br(성형수술협회)
www.inca.gov.br(국가암연구소-Instituto Nacional do Cancer) www.manualmerck.com.br (의학백과사전.인체기관사진과 함께 질병설명. Merck 제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