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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최초의 전기차 i3의 충돌테스트 결과가 공개됐다. i3는 BMW의 첨단 기술이 탑재된 최신차임에도 불구하고 i3는 별 5개 만점에서 4개를 획득하는데 그쳤다.


중국 브랜드조차 별 5개를 받는 상황에서 BMW의 최신차가 별 4개에 그친 것은 다소 아쉬운 결과다.


이에 BMW코리아 관계자는 "i3는 전기차에 특화된 아키텍쳐 구조를 가졌기 때문에 유로 NCAP의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다소 점수가 낮았던 것"이라면서 "승객 및 유아 보호에서는 만점을 받아 높은 안전성을 입증받았다"고 말했다.


유로 NCAP은 28일(현지시간), BMW i3의 신차 안전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i3는 별 5개 만점에서 4개를 획득했다.


 유로 NCAP에 따르면 i3는 전체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지만 높은 점수를 획득하지 못했다. 정면 충돌 시 운전자는 왼쪽 다리에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으며 후방 충돌 시에는 목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i3는 유독 안정장비 부문에서 낮은 점수를 획득했다.


유로 NCAP에 따르면 안전벨트 경고 시스템(Seatbelt Reminder)가 앞좌석엔 적용됐지만 뒷좌석엔 빠져있고 과속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장착되는 시스템(Speed Assistance System)이 아예 적용되지 않아 낮은 점수를 받았다.


또 최근에는 중국 체리자동차와 이스라엘 코퍼레이션이 합작 투자한 쿠오로스(Qoros) 3 세단이 중국차 최초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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