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1NEWS] 어제 저녁 8시경, 미나스 제라이스주에서 소형 비행기(prefixo PT-LEU)가 추락해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비행기 추락사건이 발생한 정확한 지점은 MG주의 수도인 벨로 오리존치로부터 310km 떨어진 까라칭가시에 위치한 봉 제주스 두 갈료 농경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비행기기는 LBV 자선단체 관계자들을 태우고 고이아스주로 향하던 길이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LBV 자선단체는 고아이스주에서 소년소녀 가장 및 노인 등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바구니 전달식 가질 예정이었지만, 안타깝게도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지역 언론이 발표한 사망자 3명은 Belkis Faria, 35, Rodrigo Mafra, 26, Clayton Ferreira, 25로 나타났다.
또한 부상자 2명은 파일럿인 João Vicente Granha, 40, Paulo Duarte Pereira, 46이다.
한편 부상자들은 현재, 이빠칭가 병원으로 긴급하게 후송된 것으로 드러났고, 이들이 부상정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