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로 경찰, 불법 빙고기계 47대 압수

by 인선호 posted Nov 18,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bk1news.com] 어제 저녁과 오늘 새벽에 걸쳐 상파울루 군경찰이 2개의 빙고장에서 총 47대의 불법 도박기계를 압수하는데 성공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이 적발된 장소 2곳은 조나 수울에 위치한 이따임 비비와 그란지 상파울루에 위치한 과률료스인 것으로 밝혀졌다.

불법 빙고 게임장에서 도박을 하고있던 도박꾼들도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적발된 2곳의 게임장은 군경찰에 의해 이미 폐쇄조치 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어제 저녁, 상파울루 군경찰은 과률료스의 자르징 산따 메나에 위치한 한 상가에서 불법 빙고 게임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시민들의 제보를 받은 뒤 현장을 급습했다.

이 불법 빙고장에서 군경찰은 22대의 기계를 현장에서 압수했고, 경찰에 붙잡힌 도박꾼 8명은 과률료스 경찰서 제 1구역에서 경찰의 조사를 받고있다.

또한 오늘 새벽 1시경에는 이따임 비비임의 한 상가 2층에서도 불법 빙고장이 추가로 발견되어 총 25대의 기계가 압수된 것으로 드러났다.


door.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