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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항공기 내 휴대전화 통화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연방통신위원회(FCC)는 항공기가 지상 1만피트(3천48m) 이상에서 비행할 때 승객들이 휴대전화 통화와 데이터 통신을 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 개정을 검토 중이다.


다만 항공기가 이•착륙할 때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휴대전화 사용을 모두 금지한다는 방침이다.


휠러 위원장은 이날 성명에서 "현대 기술은 비행중 이동통신 서비스의 안전성을 확보했다"면서 "지금은 시대에 뒤떨어지고 제한적인 규정들을 검토할 적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방항공청(FAA), 항공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이번 개정안을 놓고 긴밀하게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FAA는 지난달말 항공기 승객의 휴대용 전자기기(PED) 사용에 관한 안전규정을 개정해 비행 중은 물론 이착륙 중에도 태블릿PC나 휴대전화 사용을 사실상 전면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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