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자동차 소음검사 실시

by 인선호 posted Oct 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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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질] 2011년부터 자동차 매연검사할 때 소음검사(teste de ruído)도 병행한다. 상파울로시는 2008년부터 매연검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매연검사 필증이 없으면 자동차운행증(Licenciamento)을 갱신할 수 없다.

2011년부터는 매연검사와 소음검사 두 종류 검사가 동시에 통과해야만 자동차운행증이 발급된다.

자동차에 매연검사 인지(selo)가 붙어있지 않으면 검문에 걸릴 경우 벌금액은 R$550 이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지나친 소음은 catalisador(촉매변환장치) 이상이나 소음기(abafador) 결함 때문에 발생한다고 한다. 소음방지 장치에 문제가 있으면 경주자동차에서 나오는 소리가 난다.

첫해 2008년에는 디젤차량만 실시하고 2009년에는 2002년 이전 차량은 검사 면제됐고 2010년에는 모든 차량으로 확대됐다. 검사소는 16곳이 있으며 가장 큰 규모는 Tatuape 검사소로 월 11만5천대가 거쳐간다. (에스따도데 상파울로,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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