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질] 상파울로 시내에서 편지를 보내면 95%가 휴일을 제외한 당일로 전달된다. 원래 배달 기한은 3일이지만 요즘 1일로 단축됐다.
상파울로 지역 우체국장 조제 후리안에 따르면 시내 집배인 6.529명, 집배소 94개, 1일 배달 편지는 450만장 이라고 한다.
주소가 틀린다던가 너무 악필이어서 편지 겉봉의 주소를 알아볼 수 없다든가 하는 아주 특별한 경우 배달이 늦어지며 우편물이 수신자에게 배달되지 않는 경우는 0.3%라고 후리안 우체국장은 말했다.
편지나 소포가 배달 되지 않았을 때 문의 전화는 3003-0100 이다. (디아리오데 상파울로,23/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