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Extra Form

브라질사진.PNG

국제 신용평가회사들이 브라질의 신용등급 하향조정 가능성을 잇따라 경고하고 나섰다.


14일(현지시간) 브라질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 등에 따르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브라질의 재정상태가 계속 악화하면 내년 중 신용등급 하향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S&P는 지난 6월 브라질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리면서 앞으로 2년간 신용등급을 강등할 가능성이 약 33%라고 덧붙였다. S&P가 브라질에 대해 신용등급 하향을 거론한 것은 2008년 이후 처음이다.


무디스도 지난달 초 브라질의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바꾸면서 신용등급 하향 가능성을 경고했다.


무디스는 정부 재정 악화와 성장둔화, 경제정책에 대한 신뢰도 하락 등을 이유로 들었다.


특히 무디스는 브라질의 올해와 내년 성장률을 2%로 전망하면서 2011년부터 4년 연속 성장둔화를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door.jp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최근 수정일 링크주소 조회 수
539 브라질 미지의 원시부족 발견한 사진작가 “폭우 피해 헬리콥터 우회하... file 2016.12.23 2016.12.23 730
538 브라질, 지카·뎅기·치쿤구니아 동시진단 키트 생산 착수 file 2016.12.26 2016.12.26 194
537 개·폐회식 열렸던 마라카낭, 의자·구리선 약탈돼 유령소굴로 file 2017.02.14 2017.02.14 524
536 브라질 상파울루 주앙 도리아 시장, 서울시 명예시민 됐다 file 2017.04.13 2017.04.13 666
535 브라질 노조•노동계 천만 명…'30년만의 최대 파업' 강행 예고 file 2017.04.27 2017.04.27 272
534 코트라 주최, FCE 브라질 화장품 박람회서 한국관 '문전성시' file 2017.06.02 2017.06.02 203
533 브라질 보건당국 신종 조류독감 백신 5일부터 무료접종 file 2017.06.09 2017.06.10 76
532 연방경찰 27일부터 신규여권 발급업무 '무기한' 중단 file 2017.06.30 2017.06.30 390
531 UNICAMP, USP대학 제치고 라틴아메리카 우수 대학 순위 1위 file 2017.07.25 2017.07.25 197
530 동양인 비하 논란, 한·브라질 양국 네티즌 '전쟁'으로 번져 file 2017.07.25 2017.07.25 523
529 걸그룹 아이시어, 브라질 팬 선정 '차세대 K-POP 걸그룹' 1위 file 2017.07.25 2017.08.29 328
528 한국식품 브라질 시장 공략에 속도…'식품 한류' 확산 기대 file 2017.08.31 2017.08.31 3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 301 Next
/ 301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