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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회사들이 브라질의 신용등급 하향조정 가능성을 잇따라 경고하고 나섰다.


14일(현지시간) 브라질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 등에 따르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브라질의 재정상태가 계속 악화하면 내년 중 신용등급 하향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S&P는 지난 6월 브라질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리면서 앞으로 2년간 신용등급을 강등할 가능성이 약 33%라고 덧붙였다. S&P가 브라질에 대해 신용등급 하향을 거론한 것은 2008년 이후 처음이다.


무디스도 지난달 초 브라질의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바꾸면서 신용등급 하향 가능성을 경고했다.


무디스는 정부 재정 악화와 성장둔화, 경제정책에 대한 신뢰도 하락 등을 이유로 들었다.


특히 무디스는 브라질의 올해와 내년 성장률을 2%로 전망하면서 2011년부터 4년 연속 성장둔화를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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