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세룰라로 유료 TV 시청 가능해 진다

by 인선호 posted Aug 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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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질] 10월부터 세룰라(Vivo, Claro, Oi, TIM)로 유료 디지털 TV 서비스가 시작된다. 월 R$ 29.90을 지불하면 약 30개 채널을 구애 없이 시청할 수 있다.

즉 세룰라 요금이 추가되지 않는다. BBC 뉴스, 브룸버그, 디스커버리, 디즈니, 만화영화, 성인물 등 30개 유료 채널 가운데 선택할 수 있고 사용료를 지불하지만 TV 글로보, 반드, Cultura 등 공중파 방송은 무료다.

편당 보고 지불하는 “pay-per-view”도 가능한데 목록을 보고 세룰라로 다운받아 시청할 수 있다. 요금은 전화고지서에 포함되거나 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데 세룰라가 신용카드기계 역할을 해 세룰라 번호판을 누르면 된다.

이동하면서 시청할 수 있고 사용료가 R$ 29,90를 초과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는 대신 세룰라 바테리 사용이 많아지고 고화질을 받을 수 있는 세룰라가 아니면 화질이 떨어지는데 고화질 세룰라는 올해부터 시장에 나오고 있다는 점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폴랴데 상파울로,11/08/10)

사진: 10월부터 세룰라로 유료 TV를 시청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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