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질] 복스바겐의 골(Gol) 자동차가 강도나 도둑의 손에 의해 제일 많이 사라지는 차종으로 나타났다. 브라질보험사연맹은 금년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에 가장 많이 강도 또는 도난당한 10종의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발표했는데 자동차가 7종류, 오토바이가 3종류로 오토바이 가운데는 Honda CG 125가 첫번째에 올라있다.
교통국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승용차, 오토바이, 트럭, 버스는 금년 4월 현재 총 6천1백만대로 집계되고 있으며 6개월 동안 19만1천대, 하루 1.057대꼴로 강도 또는 도둑의 손에 넘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범인들이 가장 많이 노리는 10위까지의 순위는 아래와 같다.
1 VW Gol ; 2 Honda CG 125(오토바이) ; 3 Fiat Uno; 4 Fiat Palio ; 5 Honda CG 150(오토바이); 6 GM Corsa ; 7 GM Celta; 8 Honda CBX(오토바이) ; 9 VW Fusca; 10 VW Parati
(글로보 인터넷, 2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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